민트페이퍼 7월의 potm 칵스 - THE KOXX, 오해와 진실?
민트페이퍼  |  2012-07-23 19:09:49  |  7,811

민트페이퍼 7월의 potm 칵스 마지막 순서는 조금 뻔하지 않은 인터뷰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궁금했지만 선뜻 묻기 힘들었던 질문들을 던져보았는데, 멤버들의 대답 확인 하시죠!




투어 에피소드는 '분실'의 역사라고 해도 될 것 같던데,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Shaun] 휴대폰이죠. 수륜이형 같은 경우 임대폰의 단골 고객이에요.
               사소한 건 진짜 많이 잃어 버려요. 지나가다 받으면 지나가다 잃어 버리는 식이죠.
[선빈] 수륜이의 휴대폰이 1등이에요. 아이폰 사고는 잃어버리고 되찾기를 몇 번 했지만,
           임대폰 시절에는 매달 한 개씩 잃어버리고 위약금을 할부처럼 냈어요.
           투어 중에는 현송이의 시계 2개가 2등일 것 같고, 숀과 현송이의 아이패드, 저의 아이팟 등등 분실의 역사는 계속 됩니다.
[현송] 지갑. 에피소드로 공개 됐듯이 태국 공연을 위해 출국 하던 날 당일에 여권이 없어져서 후발대로 출발한 적도 있어요.


지금까지 잃어버린 것 중 단 한 가지만 찾을 수 있다면?

[현송] 신기하게도 중요한 것들은 다 찾은 것 같아요.
[수륜] 기타 그리고 신용카드.


그래도 가장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가 있다면?

[숀] 꼼꼼함이 발휘되는 순간들이 있어요.
        작업할 때 비정상적으로 꼼꼼한 건 저, 편곡을 할 때 시간에 몰리면 꼼꼼해지는 건 현송이형이에요.
[현송] 저요!
[사론] 이현송
[수륜]
[선빈] 꼼꼼한 분야가 다르긴 한데, 일반적으로 숀이 가장 꼼꼼한 거 같아요.
           집 정리에서는 엄청난 격차로 갑의 위치를 지키고 있죠. (웃음)


칵스 멤버들은 무서워 보인다. 그래서 말도 걸기 어렵다는데?

[현송] 무서워 보인다기 보다는 좀 범상치 않은 비주얼이지 않나요? 어두운 면보다는 밝은 면이 많아요.
[사론]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계속 보면 안 무서울 텐데...
[수륜] 사실 우린 친절하다!
[선빈] 막상 말 걸면 친근한 모습에 조금 실망(?)할 지도...


칵스 멤버들은 매일 술을 마신다?

[수륜] 그랬던 적도 있었죠. 300일 정도 연속으로 기억이 없을 정도로 술을 오래 많이 마신 적이 있어요.
[선빈] 활동 초반에는 거의 매일 같이 술을 마셨지만,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끝나고 각자 마시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건강 등의 문제로 많이들 줄였어요.
[숀] 초기에는 공연 전에 사람들보다도 내가 즐거워야지 재미있는 게 나오니까 술을 마시고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그게 확실히 달라졌어요. 생활 패턴이 달라지기도 했고. 그래도 여전히 다들 좋아해요.
[현송] 매일 마시는 건 아니지만 좋아해요.
[사론] 요즘에는 안 그러는데, 얘들아 같이 마시자!


멤버 개인이나 사회에 해를 입히지 않는 선에서 술버릇을 밝힌다면.

[숀] 사론이형은 정말 '총 맞은 것처럼~' 갑자기 길을 가다가 쓰러지는 술버릇이 있었고,
        수륜이형은 자의식이 강해지는 편이고, 선빈이형은 '아하, 그래그래. 어허, 그래그래' 하다가 갑자기 자 버리고,
        현송이형은 취하면 '아... 아흐... 아... 괜찮아... 아... 아흐...' 하면서 괴로워해요.
        저는 술을 많이 못 마시는 편이라 조심조심 마시는 데 취하면 사교성이 폭발하죠.


옷을 입는 방식이 범상치 않은데, 어떤 기준으로 어디서 구입하는지?

[선빈] 취향이 달라서 같은 곳에서 구매하는 일은 거의 없고,
           광장시장, 동대문, 백화점, 아울렛, 멀티샵 등등 각자 스타일대로 구매하는 것 같아요.
           인터넷으로 옷을 사는 멤버는 없는 것 같네요.
           홍대에서 밤을 지새운 날이면 회사 근처 옷가게에서 급히 옷을 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어요.
[사론] 이곳저곳 슥 보다가 슥 사는 편이에요. 안 어울리는 거 빼고 사는 편?


그럴 가능성은 낮겠지만 길에서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만났다면?

[수륜] Say '*uck'
[사론] Hello~
[숀] 다들 아이템도 독특하지만 매칭을 평범하게 하지 않아서 그럴 일은 거의 없을 텐데...
        간혹 티셔츠 같은 게 같거나 하면 다시는 그거 입고 밖에 안 나가요.
[선빈] 달려가서 흙탕물을 끼얹거나 가위로 잘라버리고 싶겠지만,
           그냥 흐뭇하게 '저 사람 옷 좀 볼 줄 아는데' 할 것 같아요.
[현송] 아직은 없는데, 만약 그렇다고 해도 내가 더 잘 어울린다는 최면을...


단기간 내에 급성장했기에 또 락밴드들이라면 로망으로 삼을 만한 해외 공연, 페스티벌 출연 등으로 음악 하는 동료들에게 본의 아니게 질투를 받고 있다고 느낄 때가 있는지?

[숀] 잘 몰라서 그랬다가 알게 돼서 아니게 된 사람들도 있고 뭐 그런 것 같아요.
        일단 우리는 졸부 같은 게 아니에요. (웃음)
        악기도 직접 안 옮기고 옷도 좋은 것만 쏙쏙 골라서 사 입고 그러는 줄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니거든요.
        우리가 정말 빌보드 1위를 하지 않는 한 엄청나게 실감할 정도로 뭔가 달라지는 건 없을 것 같아요.
        직장에 들어가서 승진을 하는 것처럼, 우리도 눈앞에 놓인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다 보니 상황이 조금씩 더 나아지는 거에요.
[사론] 결국에는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생각해요. 우리는 1, 2년 음악 할 게 아니라서 말입니다.
[선빈] 선배님들이나 동료들은 잘 해줘서 고맙다 또는 부럽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세요.
           오히려 우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한 가지만 보고 평가절하 할 때가 있는 것 같은데,
           밴드 초기부터 단련이 되어 있어서 그런가...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편이에요.


매주 클럽에서 공연하던 시절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면은 좀 그립다?

[선빈] 거침없고 자유로웠던 시절이 그리울 때는 분명히 있어요.
           지금도 클럽 공연을 자주 못할 뿐인 거고, 클럽 공연은 밴드로서 절대 놓지 말아야 할 초심 또는 근본이라고 생각해요.
[숀] 그 시절이 그립다기 보다는 그 때의 감정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그 때는 폭주기관차라는 말처럼 정말 '내일은 뭘 할까? 뭘 해야 할까? 1년 뒤에는 무슨 일이 있을까?' 이런 생각 전혀 없이
        주말만 되면 미친 것처럼 공연을 하러 갔어요. 항상 '오늘'이 중요했어요.
        지금은 조금 달라요. '내일, 모레, 한 달 뒤, 6개월 뒤' 이런 것들에 대해 생각해요.
        손에 많은 걸 쥐면 쥘수록 그 사이로 빠져나가는 것들이 너무 아까워져요.
        그래서 그 때가 그리운 것 같아요. 손에 쥔 게 없으니까 뭔가가 생겼을 때의 행복감이 훨씬 컸던 것 같아요.
[사론] 지금은 없는 다른 에너지가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또 다른 좋은 에너지가 있어요.


'천재', '홍대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현송] 그런 말들이 우릴 가끔 멍청이로 만들어요.
[수륜] 특별히 그런 말들이 좋을 때도 싫을 때도 없었지만 좀 바뀌었으면!
[선빈] 근데 홍대 아이돌이 뭔가요 대체. (웃음)
           우리는 어떤 사람이 목적을 갖고 만든 밴드도 아니고 누군가가 하라고 하는 대로 하지도 않아요. 그런 면에서 확실히 다른데.
[숀] '칵스는 천재인가요?' 라고 물어보면 '아니요' 라고 확실히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천재에요. 농담이에요. (웃음)
[사론] 들으면 기분 좋은 것도 같은데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서로 나이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지만 '숀이 막내구나', '선빈이형이 형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면.

[사론] 숀이 가끔 신나서 하는 행동들이 있는데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선빈이형은 싱가폴에서 같은 방을 썼는데, 밤새 이야기 나누면서 '이 사람 참 형답다' 고 느꼈어요.
[숀] 형들이 좋은 것 중의 하나가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다는 거에요.
        제가 눈치가 좀 없어서 막내노릇을 잘 안 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웃음)


관객의 입장도 좋고, 아티스트의 입장도 좋고 꼭 가보고 싶은 페스티벌이 있다면?

[숀] 벨기에에서 하는 Tomorrowland요! 동화를 테마로 하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인데... 진짜 엄청나요.
[수륜] 저도.
[현송] 아티스트로서는 글래스톤베리, 관객으로는 투모로우랜드.
[선빈] 글래스톤베리에 꼭 가고 싶어요. 아티스트로 가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관객으로 가도 재밌을 것 같아요.
[사론] ATP(All Tomorrow's Parties) 페스티벌이요. 그리고 가끔 집에서 신사론 페스티벌을 여는데 많이많이 와서 놀았으면 좋겠네요.


이 멤버의 이런 면은 정말 의외라고 생각할 것이다?

[선빈] 수륜이의 귀요미 모드. 칵스 멤버들 모두 반전의 매력이 있어요.
[사론] 선빈이형이 음식을 굉장히 빨리 많이 먹는 것. 밥 두 숟가락 떴는데 형은 이미 '한 공기 더!' 를 외치고 있어요.
[수륜] 모두를 상상 이상의 범주에 놓고 생각해도 좋아요.


칵스 멤버로서 가장 좋아하는 말과 가장 싫어하는 말?

[현송] 좋아하는 말은 칵스 음악 좋다. 특히 보컬 목소리가 좋다. 싫어하는 말은 칵스 음악은 좋은데 보컬이 싫다.
[수륜] 칭찬은 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건 '한국에선...'으로 시작되는 말. 뭐 한국에서는 이렇게 해야 돼 이런 것들.
[사론] 좋아하는 말은 음악 좋다는 말, 싫어하는 건 왜 가사에 영어가 많아요? 왜 영어로 노래해요?
[선빈] 우리 음악을 인정해주는 말이 제일 좋고, 제대로 안 들어보고 색안경 끼고 평가할 때가 제일 싫어요.
[숀] 좋아하는 말은 좋은 소식이 있다, 싫어하는 말은 나쁜 소식이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에 대해 이런 오해는 제발 그만 했으면 좋겠다' 또는 '이런 오해라면 계속 받지 뭐' 하는 게 있다면?

[현송] 무섭고 거친 이미지는 밴드로서 전혀 문제 될 게 없기 때문에 오해 받아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이런 오해는 계속 해주세요. '칵스는 다 잘해. 역시!'
[수륜] 어떤 오해를 하든지 말든지 그건 그 사람 마음이지만, 확실하기 전에 말을 꺼내는 건 제발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사론] 늙었네, 성격이 안 좋아 보여, 무섭네 등등 누가 들어도 기분 안 좋은 오해는 그만 받고 싶어요.
           받아도 좋은 오해는 굳이 해명하지 않을래요.
[선빈] 쉽게 많은 걸 이루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
           물론 주관적인 거겠지만 우리도 무척 고생하고 힘들게 만들어 낸 결과물이에요.
           세상에 거저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다들 알고 계시겠죠?
           물론 칵스는 운이 참 좋은 편인 거 같긴 해요. (웃음)





(민트페이퍼 / 편집_진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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