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페이퍼 12월의 potm 마이앤트메리 - 모두가 함께 하는 그들의 Circle
민트페이퍼  |  2008-12-08 15:24:36  |  2,609

'벌써 5집이구나' 했는데, 생각해 보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Sunday 그리고 Seoul'을 처음 들은 게 벌써 10년 전일이네요. 이제 곧 데뷔 10주년이 되는 마이앤트메리는 다음 주 발매되는 새 앨범 "Circle"이 마이앤트메리의 첫 앨범과도 같다고 합니다. 마스터링을 끝내고 이제 자신들의 손에서 앨범을 떠나보낸 이들은 담담해 보였습니다. 이러한 담담함은 역시 5집에 담긴 새로운 음악에 확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겠죠?



[민트페이퍼] 사실 그 동안 마이앤트메리(이하 메리) 앨범은 꾸준히 2년 마다 나왔는데, 이번에는 유독 늦게 나오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올해 여름부터 이제 곧 나온다는 얘기가 계속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그러니까, 왜 이렇게 예정보다 늦어진 건가요?

[한진영] 처음 작업을 시작한 건 작년 가을부터였어요. 순용이랑 저랑 만나서 서로 곡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녹음이 시작된 건 1월 중순부터였던 것 같네요. 곡을 많이 썼고, 또 그 중에 곡을 고르는 시간이 길었어요.
그리고 또 녹음 방식이나 곡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체계를 잡는 시간도 길었어요. 전에는 서로 연주를 하면서 만들어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서로 곡 작업을 해서 오면 같이 들어 보고 곡의 방향성이나 편곡, 가사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그렇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길었는데, 결과적으로 곡에 대한 진지함이 더해진 것 같아요.
[정순용] 앨범이 하나 완성되는데 있어서 단순히 걸리는 시간이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완성된 음악에 확신을 못 하거나 불안하면 안 되는 일인 것 같고, 계속 그걸 깎고 다듬어서 이제 '세상에 내놓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때 내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갈고 닦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렸어요. 앞으로도 앨범 작업 기간은 더 길어질 수도 있고, 또 어쩌면 짧아질 수도 있겠죠. 근데 그게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민트페이퍼] 마스터링이 끝난 음원 중에 4곡만 들어볼 수 있어서 '5집 앨범은 이런 것 같아요'라고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메리는 앨범이 나올 때마다 뭔가 파격적인 변신을 하기 보다는 전작의 연장선상에서 발전하는 밴드인 것 같아요.

[박정준] 어떻게 들려지는가에 대한 고민은 안 할 수가 없지만, 그렇게 들으셨다면 그런 거겠죠? 솔직히 우리는 우리가 하고 싶은 걸 했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민트페이퍼] 앨범 제목 "Circle"에 담긴 의미가 궁금해요.

[정순용] 오랫동안 같이 음악을 하다 보니까, 우리들 사이에 교집합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되더라구요. "Circle"은 우리들의 교집합뿐만 아니라 그 밖에 있는 모든 것들이 아우르고 함께하는 테두리와 같은 상위 개념이에요. 앞으로 마이앤트메리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앨범은 그 앨범마다 컨셉이 있을 거예요. 그 동안의 앨범도 비슷했지만 집중도는 이번이 훨씬 더 높은 것 같아요. "Circle"을 1탄으로 앞으로 내용이 다른, 시리즈와 같은 메리의 앨범들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민트페이퍼] 민트라디오 녹음하면서 "이번 앨범이 첫 번째 앨범인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정순용] 이번 앨범을 첫 번째 앨범이라고 생각하는 건, 이제 내 손을 확실히 떠나서 나올 앨범에 대해 '이 정도면 됐다'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 전에는 '이게 자꾸 마음에 걸리는데...'하면서도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그런 마음이 있었어요. 물론 지금도 그런 마음이 아예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 보다는 우리 색깔을 내고 보여줘야 할 부분이 뭔지를 더 많이 생각하게 됐고, 그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민트페이퍼] 타이틀곡 '푸른 양철 스쿠터'가 생각보다 빠른 템포의 곡이던데요. 몇 번 못 들어봤는데도 귀에 쏙쏙 들어와요. 근데 '푸른 양철 스쿠터'라는 단어가 쉽게 나올 수 있는 단어는 아닌 것 같아요.

[한진영] 사실 멤버들에게 타이틀곡이 큰 의미가 있지는 않아요. 모든 곡이 소중하고 또 각각 곡에 대한 느낌이 다르니까요. 모니터링 해주신 분들이 '푸른 양철 스쿠터'를 멜로디가 좋고, 또 귀에 잘 들어오는 곡으로 꼽아주셨고, 그 말을 따라가는 데 이견은 없어요.
가사는 W의 배영준씨가 쓰셨어요. 곡의 템포나 멜로디 때문에 뭔가 스피드가 있는 걸 원했어요. 제가 가사를 급하게 의뢰해서 마감을 짧게 드렸거든요. (웃음) 그래서 고민 많이 하셨는데, 사실 제가 원래 썼던 가사도 오토바이에 대한 내용이었거든요. 근데 배영준씨도 오토바이를 생각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만화 '바이바이 베스파'에서 모티브를 얻었어요.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간단히 얘기하자면 어른이 되면서 자기가 포기해야할 부분에 대한 이야기잖아요, 이걸 테마로 작업을 하셨어요. 원래 섬세하고 감성적인 분이라 완성된 가사를 처음 받아서 본 순간, '정말 좋다'고 생각했어요. 여기에 순용이가 메리 색깔을 넣어서 가사를 완성시킨 곡입니다.  


[민트페이퍼] 아, 그리고 들어본 4곡 중에 한 곡 제목이 '마지막 인사'라서 들어보기도 전에 제목만 보고 좀 재밌어했어요. (빅뱅 노래 제목이랑 같음!)

[한진영] 그걸 노리고 쓴 거예요. (웃음)


[민트페이퍼] 'Silence'에서 같이 노래 부르신 분은 조원선씨 맞죠? 어떻게 같이 작업하게 되셨어요?

[정순용] 그 곡은 조원선씨를 보고 쓴 곡이에요. 이적씨 공연 뒤풀이에서 만났는데, 우리도 앨범 작업 들어갈 거였고, 조원선씨도 앨범 준비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꼭 뭔가 같이 하고 싶어서, 필요하시면 불러주시든지 아니면 우리 노래를 하자고 약속 했어요. 그리고 저는 몇 달 동안 준비를 했죠. 조원선씨는 잊어버렸을 수도 있는데, 아무튼 몇 달 만에 전화해서 "준비됐으니까 내일 모레 녹음하시죠" 했어요. (웃음) 노래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셨는지 하자고 좋다고 연락이 와서 하게 됐어요. 이 노래는 정말 조원선씨가 안 했으면 의미가 없는 곡이 됐을 거예요.


[민트페이퍼] 메리 멤버들 말고도 이번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은 누구인가요?

[박정준] 좀 전에 얘기한 것처럼 조원선씨, 그리고 우리 공연할 때 항상 도와주고 코러스도 해 준 임주연씨, 윈터플레이의 이주한씨가 'Silence'에서 트럼펫을 연주해 주셨고, 또 'Goodbye day'라는 곡에서는 러브홀릭 지선씨가 노래를 했어요. 그리고 저희 노래에 건반 색깔을 입혀주신 전영호씨도 계시구요.




[민트페이퍼] 메리의 엄청난 팬은 아니지만, 예전부터 좋은 멜로디를 연주하는 팀이라는 생각은 해왔어요. 어느 순간 보니까 집에 메리 앨범이 다 있더라구요. 또 어느 순간 보니까 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아져 있었어요. 얼마 전에 GMF2008 공연을 본 지인이 "메리 공연 때 앞에서는 관객들이 정말 열광하고, 뒤에서는 흥얼흥얼 따라 부르면서 앉아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이게 진짜 페스티벌이구나 싶더라"고 하더군요.  

[한진영] 그게 딱 저희가 원하는 방향성이었어요. 어느 순간 그 시디를 듣고 있고 또 그 시디를 들으면서 흥얼거리고, 그 앨범이 꾸준히 가고 있는 거요. 처음에 너무 좋아서 듣다가 나중에 어디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게 아니라, 나의 어느 한 구석에 항상 있는... 계속해서 같이 갈 수 있는 힘이 있는 음악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어요.
[정순용] 계속 고민하고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값진 일이고, 우리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하루에 한 사람이라도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우리가 대단한 일을 하지 않더라도, 다시 오지 않을 시간에 대한 고민이나 음악을 남기고 또 사람들이랑 땀 흘리며 함께 한다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뿐만 아니라 그 시간을 함께 하는 모든 사람이요. "Circle"의 의미처럼 전체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키우고 싶어요.


[민트페이퍼] 어쩌면 벌써 5집이구나라고 생각할 만큼 시간이 빨리 시간이 흘러간 것 같기도 해요. 처음에 메리를 함께 하게 되셨을 때는 지금까지 음악을 하고 있을 거라고도 또 세 분이 계속 함께 하고 있을 거라고도 생각 못하셨을 것 같아요.

[정순용] 매번 앨범 낼 때 '마지막이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왔다고도 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죠. 99년에 데뷔앨범이 나왔으니까, 이제 1월 1일로 넘어가면 10주년이에요. 인상에 남았던 시간들을 생각은 하는데, 매번 앨범 내고 활동하면서 생각하는 거지만, 그 시간은 점점 멀어지니까 이제 잘 안 보이고 잘 안 들려요. 왜 그런 거 있지 않아요? 특별히 무슨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멀어져서 '잘 지내겠지' 생각만 하는 사람들... 그런 전화번호의 사람들처럼 우리들의 예전의 모습도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마이앤트메리의 끝인사는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민트페이퍼 / 글_진문희 사진_플럭서스뮤직제공 영상_유영준)


 

혹시 1빠?
고모형들 화이륑!!!!!
soulgrooves
2008-12-08  


오늘 민트라디오에 인터뷰까지 완전 계탄것처럼 기분 좋네요.
앨범 정말 빨리 듣고 싶어요.
공연도 기대하고 있구요.
5집 긴 여정의 시작... 형편 닿는대로 함께 할께요^^
근데 윗분 고모형들ㅋㅋㅋㅋㅋㅋㅋ
전방위문화애호가
2008-12-08  


으아으아 드디어 ;ㅠ;!
해파리
2008-12-08  


야호~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ㅋ
푸른물빛
2008-12-08  


아... 나 지금 왜 울컥하고 있는 거지... T_T
정여사
2008-12-08  


음반 기다리고 있을게요~!! 공연도 정말 많이 해주시는 거죠?^^
kahlo
2008-12-08  


메리들은 셋 다 잘생기고 셋 다 키크고 셋 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ㅠ.ㅠ
라일락와인
2008-12-09  


빌어먹을. 간지가 너무 좋아도 열받는군. 젠장. 젠장.
2008-12-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간사과
2008-12-11  


앨범 자켓 사진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런 식으로 공개해도 되나요??
아니면.. 자켓에서 탈락된 뽀너스~ 사진인가요??
뭐.. 어느 쪽이든 상관 없지만 이왕이면 뽀~너스 쪽이..ㅎㅎㅎㅎ
커피앙탈쟁이
2008-12-13  


꺄보! 너무너무좋아요......T- T
voratvita
2008-12-14  


어 인터뷰 장면에서 잠깐 나온 카페 엠넷 street sound take 1 뎁 누나 나올 때 나온 카페네요! 어디 있는 건가요??~~?? 궁금합니당
마키아또
2008-12-15  


마지막 끝인사 보는데 왜 전 울컥하는건지;
200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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