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페이퍼 11월의 potm 이적 - 또 15년 후에는 어떤 것을 하고 있을까
민트페이퍼  |  2010-11-10 16:24:42  |  2,290

좋은 어른이 들려주는 것 같은 사랑 노래로 가득 채워진 네 번째 솔로 앨범 [사랑]으로 돌아온 이적.
오랜만의 앨범 발표로 바쁜 시간을 보내며 전국투어를 준비 중입니다.
새 앨범 [사랑]에 대한 이야기부터 변해가는 음악을 듣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 아빠가 되고 난 후의 마음가짐,
창작자로서의 고민까지 차근차근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민트페이퍼] 개인적으로 무척 바쁜 가을일 것 같아요. 이번 GMF 때도 오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늦었지만 지난해 GMF에서의 멋진 공연 감사드립니다.

[이적] 새 앨범도 나오고 방송도 하고 공연 준비도 하고 있어요. 이번 GMF는 말 그대로 놀러갔어요. 좋던데요.
작년에 공연 했을 때도 정말 좋았죠. 하늘에는 달이 떠 있고, 잔디밭에는 사람이 가득하고 또 그 사람들이 박수를 치고 점프를 하고... 야외인데도 조용한 노래를 할 때는 집중을 잘 해주시고, 신나는 노래 할 때는 또 그 많은 사람들이 들썩들썩하는데 잔디밭이 마치 작은 지진이 난 것 같은 모습이 장관이었어요. 무대에서 공연하는 사람에게 정말 인상적이었던 시간이었죠.  


[민트페이퍼] 지난 앨범에 공식 프로포즈 노래가 된 '다행이다'가 있었지만, 그래도 앨범 제목이 [사랑]이라는 건 조금 의외라고 생각돼요.

[이적]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아예 '이런 컨셉이다'라는 느낌으로 정했어요. 그 동안 한 두곡 정도는 있었지만 앨범 전체를 사랑 노래로 채운 적은 없었죠.
대중음악이라는 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부분 사랑 노래잖아요. 그래서 대중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한 번쯤 정면승부를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또 제 음악을 듣는 분들도 만약 몇 년 전이라면 굉장히 의외라고 생각하셨을 텐데, 말씀하신 것처럼 '다행이다'가 있었기 때문에 조금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죠.


[민트페이퍼] 사랑 노래가 정말 많기 때문에 정말로 좋은 곡을 써야하는 거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앨범을 듣고 '좋은 어른이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적] 그렇죠. 정말 좋은 노래를 써야하죠. 그런데 '어르신'아니고 그냥 '어른'인 거 맞죠(웃음)?

[민트페이퍼] 그 사이 결혼도 하셨고, 아기도 태어나서 행복한 이야기가 많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정작 앨범에 행복한 노래는 거의 없어요.

[이적] 행복한 노래도 있지만, 대부분 슬픈 사랑 노래죠. 아내한테는 미리 이야기를 했어요. '슬픈 사랑 노래가 나오는데 괜찮겠냐'고. 쿨한 사람이거든요. '노래는 노래니까'하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민트페이퍼] 지나간 사랑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아무래도 달콤하기보다는 마음 아픈 것이 사실이니까요.

[이적] 작업실에서 혼자 있다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또 과거에 대한 생각이니까 좀 더 애틋한 감정이 곡에 많이 담긴 것 같아요. 쓸쓸하고 애잔한 정서의 곡들을 많이 쓰게 됐어요. 가사 역시도 곡의 느낌을 따라가다 보니 그렇게 됐고요. 그게 왜냐고 물으면 저도 잘 모르겠지만(웃음).

[민트페이퍼] 곡을 먼저 쓰고 가사를 붙이는 방식으로 작업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적] 대부분이 그렇죠. 음악 하는 사람들은 음악으로 먼저 생각하니까. 물론 아닌 경우도 있어요. 루시드폴은 곡이랑 가사를 동시에 쓰는데, 그 친구는 말 그대로 음유시인인 거죠. 노랫말과 노래가 일체가 돼서 만들어지니까.

[민트페이퍼] '그대랑', '두통' 정도가 신나는 곡들이고 전반적으로 편안한 느낌의 노래들로 채워졌어요. 지난 앨범도 어쿠스틱 사운드 기반의 앨범이었고. 트렌드와 상관없이 온전한 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점도 흥미로웠어요.

[이적] 지금 트렌드하고는 거리가 있죠. 그 때 그 때 하고 싶은 것들이 있어요. 지난 앨범의 경우는 지금보다도 더 단순하고 더 어쿠스틱 사운드에 가까웠어요. 이번에는 '필요한 것들은 요소요소 사용하자'해서 현악도 들어가고 프로그래밍도 살짝 살짝 들어갔어요. 이번까지는 이것이 제가 나아가야할 사운드였다고 생각을 해요. 다음에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죠.

[민트페이퍼] 3년만의 새 앨범인데, 그 사이에도 음악을 듣는 사람도 방법도 많이 바뀐 것 같아요. 그런 점에 대한 고민은 없으셨나요?

[이적] 물론 정규앨범을 만들고 싶지만, 그것이 과연 합당한 일이냐는 생각을 했죠. 정말로 모든 사람들이 한 두곡만을 듣는다면 싱글을 내는 것이 맞는 일이잖아요. 다행히 아직 제 음악을 듣는 분들은 전체 앨범에서 풍기는 뭔가를 얻고자, 듣고자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지난 앨범 내고 인터뷰 할 때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앞으로 얼마나 앨범을 더 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은 더 심해졌죠. 다음 앨범 작업을 하는데 또 3년씩이나 걸리지는 않겠지만, 어떤 형식으로 낼 지는 저도 답을 못하겠어요.

[민트페이퍼]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정규앨범이 사라진다는 건 확실히 슬픈 일일 것 같아요.

[이적] 정규앨범을 내야한다는 것이 만드는 입장의 생각이지 거기에 어떤 당위성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다만 앨범의 형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음악이 있거든요. 절대로 타이틀곡은 될 수 없지만, 곡과 곡의 사이를 이어주며 전체의 그림을 만들어주는 그런 곡들이요. 그런데 앨범이라는 게 사라지면 그런 곡들은 발표가 되지 않을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만들어지지 않겠죠.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흔히 타이틀곡이라고 말하는 그런 노래들만 세상에 넘쳐나게 되겠죠. 음악적인 다양성이라는 면에서 너무 안타까운 일이에요.



[민트페이퍼] 이번 앨범의 가사도 편안한 언어로 쓴 자연스러운 이야기들이에요. '이적'이라는 이름 때문에 좀 더 다른 가사를 기대한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요.

[이적] 이번 앨범의 가사들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이야기들이죠.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 이것만 할 거라는 건 아니에요. 앨범을 하나 내면서 그 모든 것을 만족시키려고 하다보면 이상한 게 나올 수밖에 없을 거예요. 하나의 컨셉 안에서 일관성과 완결성을 갖는 게 좋아요. 그리고 그 다음에 다른 식의 작업을 하는 거죠.

[민트페이퍼] 물론 의도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앨범 제목부터 노래 제목까지 한 단어가 많아요. '사랑, 다툼, 빨래, 두통, 보조개, 매듭...'

[이적] 실마리가 됐던 것들이에요. 왜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는 거지만(웃음). 툭 떠올랐어요. 노래를 만들어 놓고 가사 없이 불러보다가 '그대라는 오랜 매듭이...' 이렇게 나와서 '매듭? 그래 매듭으로 풀어가 보자'하고 시작하게 되기도 하고.

[민트페이퍼] 그렇게 실마리에서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가사가 나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적] 그렇게 쓴 가사들이 듣기에도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계산을 많이 하고 많이 고치면 글로 볼 때는 더 좋겠지만, 우리는 그걸 노래로 듣는 거잖아요. 가사는 시간적 예술이니까 쓸 때 리얼타임으로 나오는 것들이 오래 기억되고 오래 부르게 되는 것 같아요.

[민트페이퍼] '빨래'의 경우 루시드폴과 통화를 하다가 '빨래를 해야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쓴 가사라고 들었는데, 가사의 소재 제공에 대한 보답은 하셨나요?

[이적] 그럼요. 그런데 루시드폴이 빨래를 노래 가사로 쓰겠어요(웃음)? 만나서 가사로 쓴다고 이야기하고 술 사줬어요. 확실히 해야죠(웃음).

[민트페이퍼] 아빠가 되셨잖아요.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아이가 자라서 내 노래를 듣게 된다는 생각을 하면 음악 하는 마음가짐에도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이적] 아이가 크면 공연장에도 올 거고, 이건 무슨 뜻의 노래냐고 묻기도 할 거고... 또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 아빠는 이런 음악을 해왔네'하고 생각도 하게 되겠죠. 아이가 중고등학생이 돼서 음악을 한창 들을 나이가 됐을 때, 제가 현역으로 음악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음악이 제 딸과 그 세대에게도 울림이 있는 음악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민트페이퍼] 당분간 프로젝트는 하지 않고, '이적'이라는 이름으로 작업을 계속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지난 앨범을 거쳐 이번 앨범으로 오면서 싱어송라이터 이적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적] 지난 앨범부터 제 스타일이 더 진해진 것 같아요. 그 이전에는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그랬는데. 물론 그것들도 다 제 음악이기는 하지만. 그런데 이런 건 있어요. 패닉의 이적이 아니라 그냥 이적이라는 느낌은 더 강해진 것 같아요. 음악을 한 지 15년인데 이제 솔로 4집 앨범이니, 솔로로서 갈 길이 멀어요.

[민트페이퍼] 트위터를 통해서 단편소설을 쓰셔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쓰는 사람에게도 재미있는 작업이었을 것 같아요.

[이적] 글자수 한계가 있으니까 스스로를 자극하는 부분이 있어서 재밌었어요. 또 반응이 바로 오고, 글마다 반응이 다르니까 흥미로웠죠.
[민트페이퍼] 지난 인터뷰에서 출간일을 전혀 예상할 수 없다고 하셨던 책 작업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이적] 지금도 출간일을 전혀 예상할 수가 없어요(웃음).

[민트페이퍼] 40대가 되면 음악극을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도 하셨고, 이적이라는 아티스트에게는 새로운 것을 계속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걸게 돼요.

[이적]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쉽지 않잖아요. 나이가 들면서도 창작자가 계속 감을 유지하면서 창작물을 발표하고 또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관심을 계속 기울인다는 것이. 15년 후에 내가 어떤 것을 하고 있을까 생각을 많이 해요. 감을 계속 유지해나간다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인 것 같아요.

[민트페이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가 진행되는데, 관객들만큼 기대가 많이 되실 것 같아요.

[이적] 6개 도시에서 공연을 해요. 지방공연은 정말 오랜만이라 기대가 돼요. 궁금하기도 하고.
실제로 눈앞에서 사람들의 반응을 볼 수 있고, 또 그들이 주는 기운에서 가장 큰 위로와 응원을 받게 되거든요. 만약 공연을 하지 않고 음반만 낸다면 지칠 거예요. 음악을 만드는 것도 물론 굉장히 흥미롭고 즐거운 일이지만, 허공에다 뿌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거든요. 공연을 하면 사람들이 나에게 주는 힘이 굉장히 촉각적으로 다가오니까요.


[민트페이퍼] 전국투어가 끝나고 소극장 공연도 있을 예정이라고 들었어요. 계속 바쁜 시간을 보내시겠네요.

[이적] 그 동안 좀 오래 쉰 편이라서 내년 말까지는 띄엄띄엄이라도 계속 공연을 하려고 해요. 단독공연뿐만 아니라 조인트 공연이나 페스티벌도 하고 싶어요. 확정된 것들은 아니지만 기회가 되면 계속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요.

[민트페이퍼] 마지막으로 민트페이퍼 회원들에게 한 마디.

[이적] 공연장에 많이 와주시면 좋겠고, 이 앨범을 어떠한 방식으로든 한 번쯤 쭉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민트페이퍼 / 글_진문희 사진_뮤직팜 제공)




 

이 인터뷰 읽는 내내 어째서인지 적군의 음성이 자동지원되서 계속 낄낄거리며 읽었네요ㅎㅎ
이번 앨범도 역시 적군이라는 생각이 드는 정말 좋은 곡들로 꼭꼭 채워졌더라구요. 들으면서 참 행복하더라구요.
비록 이번 공연은 못가지만 소극장공연은 꼭 갈테니 기다려주세요, 적군!!
포도맛드링크
2010-11-12  


늘 좋은노래들 감사합니다^^
혈혈단신
2010-11-12  


오늘 전국투어 첫공연 보고 왔는데 민트페이퍼 메일에서 또 뵙네요 !
계속 좋은 음악 오래오래오래오래 해주시길 !
sleepy
2010-11-14  


아 저 매듭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폭풍열폭ㅋㅋ)
빨래도 좋고... 전 근데 두통은 신나는 느낌보다 오히려 쓸쓸하고 더 슬픈!이런느낌이 들더라구요. 내가 이상한가..ㅋㅋ
인스~^^
2010-11-24  


정말 곡 들이 돌아가면서 귀에 들어오는 것을 보면....
진짜 이번 앨범 폭풍눈물.............ㅠㅠㅠㅠㅠ 최고얌!!!!!
솔직히..
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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