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페이퍼 6월의 potm 오지은 - 2집 앨범 작업기
민트페이퍼  |  2009-06-24 19:03:08  |  3,512

민트페이퍼 6월의 potm 마지막 순서는 오지은 님이 직접 작성한 ‘2집 앨범 작업기’입니다.
1집 앨범 작업 당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던 상세한 제작일지의 2집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구요,
간략 작업기는 해피로봇레코드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바 있지만,
이렇게 정교한(!) 작업기는 민트페이퍼를 통해서 가장 먼저 전해드리는 바입니다~
그 동안 작업일지 기다리셨던 분들! 즐겨주세요. :D


2008년 12월 26일
1집의 전국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을 했다.
이 앨범은 이제까지는 신촌의 H뮤직에서만 판매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이 앨범이 평범히(?) 팔리게 되었다.
좋으면서도 섭섭한 기분이다. H뮤직에 인사를 하러 갔더니
"지은씨 졸업하시는 거 같아요."라고 말씀하셔서
"아니에요! 또 앨범 들고 올 거예요!"하고 대답했다.

이 날의 라이브는 150명 한정. 굉장히 편한 분위기의 공연이었고
1집 자켓 촬영 때 입었던 빨간 슬리브리스를 입고 공연했다.

2008년 12월 27일
뒤풀이도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짐을 싸서 아침에 공항으로;
왜냐면 핀란드에 가기 때문에; 왜 가냐면... 글쎄... 내가 정해서? -_-;
나는 북극권에 가서 오로라를 볼 거라고!!
2집을 시작하기 전에 꼭 그리 하고 싶었어.

2008년 12월 28일
핀란드는 거대한 강원도(?)같은 나라. 고로 유제품이 맛있다.
고로 치즈버거가 맛있다... -ㅠ- 아


2009년 1월 2일
북극권의 거대한 숲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오로라를 보지 못했다.
대신 가로등으로 착각할만한 거대한 별들이 수놓아진 밤하늘은 보았다. 그걸로 오케이.
난 오로라가 보고 싶었던 게 아니고 오로라를 보러 가고 싶었던 게야.
그나저나 핀란드 연어 짱 맛있음. 내가 이제까지 먹어본 연어는 다 무엇?!


2009년 1월 9일
대망의 2집 첫 레코딩. 하지만 내가 프레셔를 많이 느낀 탓인지 거의 몸져 누워있었고
세션들에게도 나도 모르는 새 프레셔를 너무 줬다. 완전 반성이다.

2009년 1월 20일
반성 + 절치부심하다가 골든팝스의 진복씨 집에서 9번 트랙 '잊었지 뭐야' 작업시작.
이 노래는 내가 개러지 밴드 등으로 맨 처음 데모를 만들었었는데
그 걸 진복씨가 마음에 들어해줘서 그걸 토대로 작업에 들어갔다.
난 같이 하는 작업이 잘 될 때는 블록 쌓기를 하는 기분인데
이 날 작업 또한 그랬다. 진복씨에게 감사.

2009년 1월 27일
중엽이네 집에서 7번트랙 '웨딩송'의 데모작업을 했다.
걔랑 나랑 생각하는 기타톤이 너무 다르다. 어쩌지.
하지만 그쪽 기타톤도 매력 있는 거 같아. 특히 내가 노래를 여기선 이렇게 부르니까
기타를 저렇게 치는 것도 좋은 밸런스가 될지도...

2009년 2월 3일

블랙사바스 티셔츠를 입으면 역시 보컬 녹음이 잘된다. 나의 럭키아이템.

강혜미(a.k.a 시와)가 보너스트랙인 '작은자유'의 기타를 녹음했다.
이 노래는 다른 기타리스트들보다 '시와가 딱!'이라고 생각했다. 내 예상 적중.
시와의 소박하고 따스한 기타가 가장 잘 어울려.

2009년 2월 4일

2번트랙 '진공의 밤'의 드럼을 녹음했다.
동훈이가 부스에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눈을 휘번득거리며 숨을 씩씩 몰아쉬었다.
이 노래는 사람을 야수로 만드는 노래야.

2009년 2월 5일

오늘은 중엽이가 짐승이 되었다. ('진공의 밤' 기타 녹음)

2009년 2월 6일

임주연양이 '날 사랑하는게 아니고'의 건반을 녹음
임주연양은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우울하고 무거운 건반의 일인자.
둘 다 너무 우울하고 괴로워서 열 살 어린 아이들 틈에서 스티카 사진을 찍었다.

2009년 2월 7일
녹음 도중엔 다른 일은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뭐 어찌어찌해서 하게 된 잡지 촬영.
정신차려보니 맨발에 책상위에 올라가 있었다.
마스카라도 안 바르고 갈 정도로 정신줄을 놓고 있었다. 에디터분이 마스카라를 사다주셨다.
지금도 잘 쓰고 있다...

2009년 2월 9일
아마도 이자람 밴드의 이향하양, 6번트랙 '당신을 향한 나의 작은 사랑은'의 퍼커션 녹음.
그래그래 천연덕스럽게 바로 그렇게

2009년 2월 15일

한동안 달렸더니 컨디션 정말 심각하게 엉망. 척추가 내려 앉는 거 같아.
밤에 녹음하는 게 제일 좋지만
그랬다간 녹음 엔지니어분의 생활에 크나큰 피해가 가고... 어쩐다ㅠ_ㅠ

2009년 2월 17일
전자양과 마지막 트랙 차가운 여름밤 녹음. 역시 녹음은 새벽이야.
온갖 실험을 다했다. 노래랑 기타랑 같이 연주. 기타만 연주. 노래만 부르기.
기타고 뭐고 박자도 없이 노래만 부르기. 허밍하기. 등등등.
과연 어떻게 바꿔놓을지 하고 우후후후 웃는 전자양씨께
"남의 앨범에서 예술 하지 마세요!" 하고 농담했는데 사실 반은 진담이었다.
홋카이도의 기를 받고자 정작 홋카이도에 살 때는 먹지도 않던 콘 버터 미소라멘을 먹었다.
기를 받았다!!!

2009년 2월 20일
디어클라우드의 기타 히어로 용린씨 집에서 3번트랙 '요즘 가끔 머리속에 드는 생각인데 말이야'의 데모 녹음.
이 곡은 쓰자마자 아 디어클라우드의 용린씨가 쳐줬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같이 작업하게 되니 참 이 앨범은 나 개인적으로 너무 기쁜 앨범.
내가 생각하는 편곡과 용린씨가 생각하는 편곡이 완전 일치해서
너무 편하게 한 시간도 안 걸려서 후딱 끝내고
치킨 시켜서 먹고 놀았다. 하하하

2009년 2월 22일

중엽이가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의 우쿨렐레를 녹음했다.
이 아이 유치원에서 우쿨렐레를 가르친 적이 있다고....
아... 그렇구나.. .응... 대단해...

2009년 2월 23일
너무 힘들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오열했다.
아 정말 앨범을 하나 만든다는 건 거대한 산을 들어 올리는 것 같아.
물론 나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모두의 힘으로 들어 올리는 거지만
가끔 던져버리고 엉엉 울고 싶은 때도 있는 거다.
모든 걸 끌고 간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2009년 2월 24일
'진공의 밤' 보컬 녹음. 결국 나도 짐승이 되었네. 3번 만에 끝냈다.
이런 노래는 여러 번 부르면 힘만 빠지고 고생이니까 금세 끝내야해.
주연이네 작업실에서 8번트랙 '푸름'의 건반 작업을 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새벽에 둘이서 카레라면에 참치김치김밥, 날치알김밥을 먹었다.
집에 들어오니 아침, 메신저로 미국에 있는 허동과 '푸름'에 넣을 시계초침소리 편집 작업을 했다.

2009년 2월 27일

'당신을 향한 나의 작은 사랑은'에 청아한 플룻 솔로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지니어스 최성은양이 와서 '푸름'의 바이올린을 원테이크로 녹음하고 갔습니다.
사실 이럴 때가 녹음에서 가장 놀랍고 힘이 나는 순간.
저 방향으로 가줘, 라고 말했는데 너무도 눈부신 방법으로 목적지에 도달해 줄 때.
이 초보 프로듀서는 그저 눈물만 맺힐 뿐이지요.
너무 고맙고 소중한 사람들이 많다. 내가 평생 잘해야지...

2009년 2월 28일

용린씨의 '요즘 가끔 머리속에...' 기타 녹음. 아 듬직해. 디렉션을 할 게 거의 없었던 날.

2009년 3월 1일

마음의 지주 도선생님이 원테이크로 척척 베이스를 연주하고 가셨다.

2009년 3월 3일
'날 사랑하는게 아니고'의 기타 녹음.
편곡은 이언씨랑 같이 하고 기타는 중엽이가 치는데
난 도중에 방송이 있어서 (아악!!!) 자리를 비웠어야 했다.
적당히 둘이서 잘하고 갔겠지 하고 방송을 끝내고 자정 쯤 스튜디오로 돌아오니
뭐야 이 밀폐된 공간에서 남자들이 열심히 일했을 때 나는 이 냄새;;
다들 뭔가 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한 것 같은 모드.
근데 결과물 완전 멋있어... 연주 캡... 디렉션 캡...
뭐야 이 사람들... 나 무슨 복을 받은 거야....
결국 새벽까지 이어졌다. 내가 잘할게; 은혜 갚을게;


2009년 3월 5일
작업 마지막 날!! 으아아악 이 날이 오는구나.
뮤지션들은 보통 앨범 낸다는 날짜를 어기기 마련이라는 세간의 시선이 싫어서
기를 쓰고 날짜에 맞췄다. 나는 이런 내가 싫다. 미루면 되지.
그 덕에 피부 탄력이 떨어졌단 말이다!!!!

'인생론'에 탬버린이 넣고 싶어서 세렝게티의 동진이한테 탬버린을 빌려 달랬더니
"누나 그냥 제가 쳐드릴게요. 하하하하!"하면서
탬버린을 무슨 기계로 찍은 거보다 더 잘 쳐놓고 갔다. 어쩜.
나중에 일본에서 믹싱을 할 때 거기 기사분이 "대체 이 탬버린은 누구"냐고 물어봤을 정도.

2009년 3월 8일

이번 앨범의 믹싱과 마스터링은 도쿄의 키치죠지에 있는 gok스튜디오.
사실 1집을 맨 처음 여기에 맡겼다가 천사님의 등장으로 예약을 취소했었던 과거가 있다.
2집을 같이 하게 되는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인사를 하러 갔다가
호텔방으로 돌아와서 바로 뻗었다.
주변에 놀 곳 좋은 곳 맛있는 곳이 산적해있어도 내가 피곤한 걸 어째.

2009년 3월 9일
사실 이 믹스 마스터링 일정은 엄청나게 무리스러운 계획이었다.
모든 믹스와 마스터를 3일에 끝낸다는 말!도!안되는! 계획.
그래서 하지만 콘도씨는 3월에 9, 10, 11일 이렇게 3일 밖에 시간이 안 나는 걸 어떻게 해...
일본에 오기 전에 전화로 둘이서 연방
"해 봅시다", "네. 해 보죠", "그래요 해 봅시다"하고 각오를 다졌다.
그래도 걱정이 가득했다. 한 곡당 3일이 아니고 전곡을 3일?!

그런데 콘도 아저씨는 마스터 요다였다.
광선검을 휘두르는 모습에 넋을 잃고 바라보던 나는 얼빠진 제다이.
리버브와 딜레이에 어색해하는 제다이.
리버브 딜레이 줄여주시고 컴프레서 너무 걸지 말아달라는 말 했다가
요다에게 광선검으로 격침당한 제다이.

2009년 3월 11일
요다는 요다지만 사실 엄청 고민했다. 내 음악은 내 음악이니까.
하지만 멀리서 넓게 바라 봤을 때는 그런 믹싱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려던 믹싱은 1000명이 몹시 사랑하되 그 외의 사람들은 어색해 할 믹싱이다.
이 분이 하는 믹스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들을 믹싱이다.

그래 이번 앨범은 좀 그래도 돼. 오케이. 마스터 요다, 저 항복이요.

2009년 3월 12일
이미 체력은 한계치를 넘고 난 너무도 상태가 안 좋았지만 (상한 생선처럼)
나의 악덕 보스 오지은이 마스터링이 끝난 다음 날 촬영을 잡아둬서....
나는 어쩔 수없이 이노가시라 공원에서 촬영을 했다. 오지은은 악덕 상사!!!
이번 2집의 자켓을 찍을 포토그래퍼 이버들이씨와의 촬영.
나는 왜 청초한 여인 말고 거리의 부랑자 컨셉으로 사진을 찍으면 착착 붙는가.


2009년 3월 24일
한국에 돌아와서 쉴 틈도 없이 스페이스 공감 준비를 했다.
그리고 자켓 촬영날이 다가와서 전날 이천쌀밥 정식을 먹고 그 옆에 온천에 가서 날 담궜다.
우아하게 말하자면 웰빙식 하고 스파를 했다고도 ㅎㅎㅎ
촬영은 자연광으로 하고 싶었고, 자연광이 좋은 카페 히비로 낙점.
히비 사장님이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아 감사합니다.
항상 큰 일이 있을 때 바람처럼 나타나서 엄청난 업적을 남기고 가는
십수년지기 더 유경언니와 포토그래퍼 이버들이씨와 셋이서 회의.
"그래서 넌 사진을 어떻게 찍을거야? 시안은 있어?"
"아뇨 나 시안은 없고 그냥 누워서 입을 벌릴 건데."
"응?"
"아니 그니까 누워서 입을 벌릴..."
......엄청 혼났다. 아니 근데 어떻게 설명을 해. 날 믿어줘.
그 날 우리 셋이 만드는 공기가 좋은 사진을 낳을 거야. 날 믿어줘.
설명은 못하겠지만 가고 싶은 방향은 확실해. 나 그렇게 움직일 테니까 잘 찍어줘요.

2009년 3월 25일

나는 왜 앨범 자켓을 찍는데 바디 수트만 입고 시멘트 바닥에 드러누워있지.
등이 너무 시려서 덜덜거렸더니 유경언니가 "모델들은 누드로 설산도 올라가!"라고
헉 언니 난 모델이 아니야 노래하는 사람입니다ㅜ_ㅠ 항변했지만 무시당했다.

이게 가운데에 길게 배치된 사진!

정신차려보니 이번에는 디올옴므의 20개 한정 전설의 보타이를 머리에 두르고
화장실에 몸을 구겨 사진을 찍히고 있었다.
그게 뒷부분의 사진들이다. 하하.

2009년 3월 30일
스페이스 공감의 녹화를 했다. 2집 수록곡들을 순서대로 불렀다.
1집과 2집의 차이는... 맨 얼굴로 매일 만나던 남자친구한테
큰맘 먹고 화려하게 화장한 얼굴을 보여주는 그런 차이랄까.
남자친구가 새삼 나한테 더 반할수도 있고,
식겁하고 정나미 떨어져할 수도 있고 이건 내 나름의 도박.
하지만 화려하게 화장한 나도 나인걸. 나는 아무데도 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결론은................난 좋은 반응이었던 거 같아!



(민트페이퍼 / 글, 사진_오지은)


 

아래에서 두번째 사진, 그야말로 뇌세적.
바람살랑
2009-06-24  


우와우와 좋아요!
2집 완전 사랑합니다♥ ㅠ_ㅠ
Bfriend
2009-06-25  


...왜 저는 치즈버거에서 잠깐 멈췄을까요?...
고월
2009-06-25  


레폿에 치이면서도 이런 깨알같은 작업기를 -0-
(공감... 진짜진짜 좋았어요!!! dㅡ_ㅡb)
정여사
2009-06-25  


아주 그냥 눈에 착착 감기는 작업기이군요 ㅠㅠ
왠지 일기 같기도 하고 말이에요,
저도 핀란드 가고 싶어욧!!! 쌩뚱...
혜찐
2009-06-26  


역시 오여신님.... 맨 아래 사진 간지가 풀풀 나시네요. 언니 2집 앨범 저도 사랑합니다!
리차드갤러거
2009-06-29  


지은님 만세입니다!
수생이
2009-06-29  


핀란드 여행 부분이 아쉬워요.
개인적으로 가고픈 나라거든요. 흑...
2009-06-29  


지은님의 앨범작업기 잘 보고갑니다-!
너무 즐거워보이세요 ^__^
앨범 잘 듣고있습니다요! 다음앨범 작업기도 올려주셨으면 ㅋㅋ
파란귤
200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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