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페이퍼 6월의 potm 오지은 - 오지은식 여행하기
민트페이퍼  |  2009-06-16 16:22:53  |  4,002

안녕하세요! 오지은입니다!
저는 일본에 2년 정도 살았던 적이 있구요,
또 인생이 꼬일 때(자주 꼬입니다) 훌쩍 옆 나라로 떠났던 적이 많아요.
추천할 여행지는 너무너무 많지만 이번엔 여름이 어울리는 여행지 큐슈를 추천 드릴까 합니다.
여행을 떠나시려는 분, 떠나고는 싶지만 몸이 메여있는 분들께 (ㅠ_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즐거이 읽어주세요!



1. 후쿠오카에 갈 때는 KTX + 배

저는 후쿠오카에 갈 때마다 비행기 말고 배를 이용한답니다.
일단 연계가 되는 싼 표가 있어요. KTX 왕복이랑 배 왕복을 합쳐서 20만원대 초반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싸죠!!!!!!!!!!!!!!!!
그리고 부산이랑 후쿠오카가 가까워서 배로 2시간 50분이면 도착!
새벽 첫 KTX를 타고 부산에 가면 아침은 부산서 돼지국밥 먹고, 점심은 후쿠오카에서 라멘을 먹을 수 있답니다. 키키키
또 배의 장점은 항구가 시내에서 가깝다는 것. 부산항은 부산역에서 택시로 기본 거리에요. (셔틀버스도 있습니다)
후쿠오카서도 시내가 금방이구요. 귀찮은 출입국심사가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뭐 그래도 인천에서 바로 비행기로 가는 게 빠르긴 빠르겠지만. -_-;
그래도 전 여러 가지 이유로 배가 땡기네요! 기차를 좋아해서 그런가? 돼지국밥 때문인가? 하하하! (정답은:싸니까)


(배에서 바라본 후쿠오카. 이 날은 비가 왔어요)

2. 후쿠오카에서 라멘을 먹을 땐?

후쿠오카에서 라멘을 먹을 때는 ‘이치란’ 등의 유명 라멘집을 보통 가시지요.
하지만 ‘큐슈라멘 베스트100’에 따르면 ‘이치란’은 오히려 순위가 꽤 낮아요. 30위? 40위정도?
(물론 맛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거지만)

제가 갔던 이곳은 14위. (이름은 사진에 나와있어요.)

물론 더 맛있는 집도 있겠지만 전 여기가 제일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1위집에 꼭 가볼까 합니다! 항구근처에 있다던데! 츄릅

3. 후쿠오카 밖으로 나가보자! 작은 온천마을 ‘유후인’

큐슈는 숲이 무성한 곳입니다. 대도시 후쿠오카에 조금 지칠 때는 외곽으로 나가는 것도 좋아요.
렌트를 하지 않아도 우리에게는 철도가 있습니다. 우후후
이제는 많이들 알고 계시는 유후인노모리(유후인의 숲이라는 뜻)열차.
내부가 나무로 된 예쁜 관광열차를 타고 숲 속을 달리는데요, 이미 가는 길로도 많이 디톡스가 되어요.

(평화로운 창밖 풍경)

이런 촌스럽고 웃긴 서비스도 있습니다.

(멋쩍고 촌스럽고 웃기고 미치겠죠. 근데 좋아...)

유후인은 작은 온천 마을이에요. 굳이 숙박하지 않아도 온천만 할 수 있는 시설도 많구요.
(인포메이션에서 지도를 줍니다)
그리고 산책하기도 참 좋아요. 꿀가게도 있고 롤케이크집도 있고... 예쁜 가게가 가득!
길을 따라 조금만 걸으면 이런 호수를 만나실 수 있어요.

(‘긴린코’라는 호수)

걷다가 지쳐 들른 화과자 집이예요.
이 맛있는 양갱과 냉녹차가 200엔밖에 안 해!

(얼음까지 녹차로 되어있는 이 세심함)

요건 대회에서 금상을 타서 금상고로께라는 이름의 고로께!


하루쯤 이런 곳에 다녀오시는 것도 어떠할지!
물론 여기 묵으면서 온천까지 즐기면 더 좋죠. 후후.

4. 가고싶다 카고시마

카고시마는 큐슈 제일 남쪽에 있는 현이구요, 후쿠오카에서는 빠른 기차로 2-3시간정도 걸린답니다.
저는 당시 철도패스가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어요.
카고시마는 흑돼지로 유명하고 (또 먹는 얘기 츄릅) 물론 온천도 유명합니다. 고구마도 유명하죠!
고로 저는 흑돼지 돈까쓰를 먹고, 온천도 하고, 고구마 케이크도 먹고 왔습니다. 헤헤.
아 가고싶다 카고시마는 언젠가 실제로 쓰였던 캐치프레이즈라고... 음... 센스가 좋달까 나쁘달까...


설명이 필요 없는 흑돼지 돈까쓰의 접사. 저 육즙!

맞다 일본은 음식점이 백화점에 입점하기가 참 힘들어요. (한국도 그렇겠지만)
그래서 모르는 도시에 떨어져서 시간은 없고 배는 고플 때 백화점 식당가로 가면,
가격이 결코 싸진 않겠지만 맛으로 실패할 일은 없어요.
이미 한가닥하는 식당들이 입점해있으니까요!
저 흑돼지 돈까쓰도 가고시마역에 붙어있는 백화점 지하에서 먹었답니다.

그 지하상가에 ‘고구마 레어치즈 케잌’이란 걸 파는데요,
이게 유명해진 이유는 승무원들이 카고시마에 비행으로 올 때마다 사재기를 해서라는 소문이...
시식을 했더니 이건 무슨 맛이야 천상의 맛이야
하지만 5개나 들어있어서 혼자 다 못 먹을것 같아서 사지 말까하고 돌아섰다가,
다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고 다시 돌아서고, -_-;
결국 다시 내려와서 샀습니다. 다 먹을 수 있어!! 하면서!!
너무 맛있었어. 엉엉어엉


(이거랑 흑돼지 돈까쓰때문에라도 꼭 다시 카고시마에 가고시프요.)

덤으로 카고시마의 라멘도! 맛이 부드럽고 야채가 많습니다!

(이 또한 너무 맛있었어. 어어엉어어어엉)

전 여행을 가면 정신을 차려보면 이상한데 떨어져있을 때가 있어요.
카고시마에서도 야마카와역이라고 하는 음... 대체 왜 왔는지 이해할 수 없는 역에
(사실 철도 매니아들에게는 일본의 최남단역으로서 좀 유명. 근데 난 철도 매니아가 아닌데!)
식당과 여관을 겸하는 숙소에 한밤중에 도착, 스탭들은 여름 휴가 중...
‘대체 여긴 어디 그리고 나는 누구’를 몇 번이고 되뇌었습니다.
(고구마 레어 치즈케이크를 먹으며)
다음날 아침에 인근에 어디 가볼 곳이 없나 하고 뒤져보니 온천이 있다 하여
한 시간에 몇 대 없는 시골버스를 타고 훌렁훌렁 고갯길을 올라가서 떡하니 내렸더니
이거 인간적으로 너무 머네......... 걸어갈 수 없는 길이잖아...
그렇게 터덜터덜 걸어가던 날 어떤 할아버지가 보시더니
'하이고 고마 마 타소. 아가씨. 거 엄청씨리 멀데이' 라고 말씀하셔서
(가고시마 사투리로 번역하자면 저런 느낌)
‘꺄! 감사합니다’하고 낼름 탔어요. 이거 안탔으면 땡볕에 30분정도 걸을 뻔 했네.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내리면서 ‘할아버지 조심해서 가세요!!’라고 했더니 ‘조심은 아가씨가 해야지!!!’라고 하시고 부웅 가셨습니다.
역시 큐슈남자. (큐슈남자들이 좀 마초적이고 좋은 그런 부분이 있어요)
덕분에 편하게 온천에 도착했던 훈훈한 스토리. 그만큼 여긴 차 없이 가긴 힘든 곳인 게죠..
하지만 쥑이는 곳이었습니다! 아아!


(막 이래! 앞에 저거 바다야!)

근데 가격은 500엔이었나... 동네 주민들은 목욕탕으로 쓰는 듯. =_= 아아

5. 아소산 하이킹
글이 너무 길어져서 ‘아소산 하이킹’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칠까합니다.
아소산은 아직도 유황을 풍풍 뿜는 화산이구요.
전 유황엔 별 관심이 없고... (냄새 나니까...)
아소산이 분화했을 때 생긴 넓은 평원에서 하이킹을 해보고 싶었어요.


(이런 곳입니다. 이건 밥공기를 엎어둔 모양이라고 해서 ‘고메즈카’예요. 제주의 오름 같죠?)

풀이 천리나 펼쳐져있다고 해서 ‘쿠사센리’라는 이름이 붙은 곳이 있는데,
거기에는 작은 호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아아아아
그런데 가까이 가보니...


소들이 족욕을 하고 있었쎄여.

옆에서 도시락도 먹을 수 없었쎄여. 저 넘들이 변을 봐놔서...
역시 여행이란 가봐야 안다니까네. 하지만 좋았음!!!

역시 여행은 미리 여기서 알아보고 정해둔 명소에 가는 것 말고도
가야만 발견할 수 있는 보석을 찾는 재미도 있지요.
남이 좋았던 곳이 나에게 좋으리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그날의 나의 컨디션도 있고, 날씨도 있을 거고.
저 코스들을 다 도신다고 해서 제가 느꼈던 만큼의 기쁨을 느끼시라는 법은 없어요.
  
여행은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 수 만큼의 각각의 즐기는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나만의 온천, 나만의 라멘집, 나만의 카페를 발견하는 기쁨, 우연이 주는 기쁨을 느껴보셔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민트페이퍼 / 글, 사진_오지은)

 

크크크크... 사진 너무 귀엽; 오늘같이 덥고 쳐지는 날 자연풍광의 사진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SsangRay
2009-06-16  


여름에 후쿠오카에 가려고 했는데 (부모님과) 왠지 더 가야겠단 결심이 굳어지네요...! 좋은 얘기 보여주고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아.. 가고싶다..기분좋은 아침 ㅎㅎ GMF정보 보러왔다 좋은 거 보고가요~*
달팡
2009-06-17  


하하, 정말 즐거운 여행기예요. 읽는 내내 ㅋㅋ 웃음이 떠나질 않았어요.
다음에 또 더 많은 얘기 들려주세욥!!
대화동신선생
2009-06-17  


히~야... 좋네요~~ 틈나실때 여행많이 다니시는것 같던데~~ 나중에 여행에세이 꼭 만들어주세요~ ^^
싸이on™
2009-06-17  


저는 몇일전에 다녀왔어여. 아소산도 다녀오고 유후인에서 숙박도 했답니다. 근데 저는 렌트카로 여행했는데 아소산에서 사고가 있었어요. 사람이 다친건 아닌데 차가 좀 망가졌어요^^;; 지은님 사진보니 살짝 그때의 두려움이 생각나네요. 사고가 있었어도 잊지못할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왔답니다...*^^*
rei
2009-06-17  


으아 재밌어요! 가고 싶다 ㅠ
나다
2009-06-18  


우아 저도 가고 싶어요. 얼마 전 도쿄 다녀왔는데.. 시내는 넘 싫었어요. 서울이랑 똑같애 =_= 뭐임 ㅠㅠ 역시 저런 변두리가 제게는 맞는 듯. 근데 저도 벌레 왕 싫어해서... 여름 여행 걱정 ㅎ
ice
2009-06-18  


지은님이 소개시켜준 이 코스대로 꼭 가야겠어요^-^ 너무 좋아요!!!!!
몽실
2009-06-18  


으하핳하 사진들이 소박하고 귀여워요 저도2/3일짜리 여행계획하고있었는데 호앙..
슈욱
2009-06-18  


ㅋㅋㅋㅋㅋ무료하던 찰나 너무 재밌게 잘읽었어요 목소리가 들려요ㅋㅋ 점심시간인데.. 배고파요!
쎄쎄쎄
2009-06-18  


그래, 이런 여행기를 원했어. 냐하하.
2009-06-18  


으아아아 지은님 목소리가 귀에 생생히 들리네요 ㅋㅋㅋㅋ
저 진짜 심취해서 조심스럽게 한글자 한글자 읽었어요.
언젠가 꼭 도전해보겠어요!
리스트 추가 오예
혜찐
2009-06-18  


우와 사진에서 싱그러움이 느껴져요 ! 도쿄는 정말 서울이랑 비슷하더라고요 그냥 까마귀가 많다는 거 말고는 ㅋㅋ
지은님이 소개해주신대로 배타고 일본여행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어르봉증
2009-06-19  


틀에짜이지 않은 자유로운 여행이라는 느낌이 물씬~ 너무가보고싶어요! ^_^
꼬꼬마지
2009-06-20  


오지은씨 여행기 답네요 ㅋ
참갱
2009-06-22  


우왕 가고싶어요!! 소박하면서도 은은한 후쿠오카아-
toy
2009-06-22  


아!!! 막 이런 온천 너무 가고 싶어요~~~ 여행가고 싶다아~~~ ㅠ_ㅠ
정여사
2009-06-22  


저도 소가 되어서 족욕하고 싶어요 ㅋㅋㅋㅋ 으아 재밌게 읽었습니다~^^
밤빵
2009-06-23  


푸하하~ 나 완전 피식피식 거리면서 맥주 마셨으음...ㅡ.ㅡ;;; / 역시 사람은 밖으로 밖으로 나다녀 봐야 크는듯...;;;(뭐라니...;;;;)
후루추
2009-06-24  


으잌 나두 여행 떠나고 파요 ㅠ
ㅋㅋ 소의 족욕ㅋ
리차드갤러거
2009-06-29  


후쿠오카 가보고싶어요. 너무 상큼한 느낌의 리뷰를 본것같아 기분도 좋아지는군요. ^-^/
사샤
20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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